레이몽 드파르동 회고전 - 프랑스의 감식자, 레이몽 드파르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10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리는 기획전이에요.
서울아트시네마 · 10월 16일 – 10월 25일
현대 다큐멘터리를 대표하는 프랑스 감독 레이몽 드파르동은 영화감독이 되기 전 보도사진 작가 그룹 매그넘 소속의 사진작가였으며 사진 에이전시 감마(Gamma)의 공동 설립자였습니다. 이런 특별한 예술적 배경하에서 드파르동의 다큐멘터리는 저널리즘의 충동을 보여주는 동시에 제도의 초상을 역동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사진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드파르동의 영화는 감상주의와 주관성을 배제하고 피사체와의 공감이나 허구적 소통을 시도하지 않으며, 관객과의 친밀감조차 추구하지 않습니다. 카메라에 포착된 현실의 조각들은 이념적 입장이나 선입견, 도덕적 판단 없이 인간의 복잡한 면모를 드러냅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프랑스 영화계에 독보적인 자취를 남긴 레이몽 드파르동의 최근 복원, 리마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