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어요공유
지금 상영하는 곳이 없어요
제작진
출연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줄거리
유명 화가였던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연인 제임스의 이별 통보. 한꺼번에 삶의 기둥을 잃은 캐서린은 어릴 적부터 단짝이던 버지니아의 가족 별장으로 향한다. 고요한 호수와 햇살 가득한 방들, 일주일의 휴식은 무너진 마음을 추스르기에 완벽해 보인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지난여름의 앙금이 여전히 남아 있다. 그때 캐서린은 제임스를 데려와 버지니아를 철저히 외롭게 만들었고, 이제는 정반대의 자리에서 버지니아가 이웃 남자 리치를 곁에 두고 캐서린을 바라본다. 위로를 구하는 말은 비난으로 되돌아오고, 무심한 농담은 오래된 상처를 헤집는다. 리치의 노골적인 도발과 밤마다 들려오는 정체 모를 발소리,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을 향해 웃고 있다는 확신 속에서 캐서린의 정신은 하루가 다르게 균열을 드러낸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가한 것들, 사랑이라 믿었던 의존의 실체가 드러나는 일곱 날의 기록. 캐서린은 이 집을 걸어서 나갈 수 있을까, 아니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남게 될까.
영화 정보 TMDB 제공







